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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도 본문자료]
광명 가학산의 푸른 경관을 즐길 수 있는 ‘라까사호텔 광명’이 3가지 컨셉의 웨딩 마치를 제안했다.
라까사호텔은 테라스 웨딩, ‘라 씨엘로’ 컨퍼런스 웨딩, 펜트하우스 웨딩 등 하객 규모와 원하는 컨셉에 맞춰 웨딩 마치를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준비했다.
먼저 라까사호텔 7층에서 진행되는 테라스 웨딩은 80~100명 규모에 알맞으며, 야외 테라스 공간에서 사방으로 둘러싼 꽃밭과 함께 화사한 가든 웨딩이 가능하다.
테라스와 레스토랑을 오가며 단독으로 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, 신랑신부는 물론 초대된 하객들에게도 특별한 야외 웨딩을 선사한다.
라까사호텔 관계자는 테라스 웨딩에 대해 “마치 유럽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햇살 가득한 테라스에서 자연을 즐기며 소중한 사람들과 파티 같은 웨딩을 즐길 수 있다”라고 설명했다.
두 번째로 호텔 최고층에서 이루어지는 ‘라 씨엘로’ 컨퍼런스 웨딩은 파노라마로 펼쳐진 가학산과 스카이라인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웨딩홀에서 진행된다. 사계절 다채로운 마운틴뷰 배경에 고급스럽고 우아한 플라워 세팅이 더해져 꿈꾸던 웨딩을 선사한다.
특히, 신부 대기실로 제공하는 펜트하우스에서는 스튜디오 촬영 수준의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고, 내부 객실을 사용할 수 있어 신부가 헤어∙메이크업이나 2부 드레스 환복 등을 편하게 준비할 수 있다.
현재 오픈 프로모션으로 홈 대관료 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며, 오는 2023년 6월까지 국내 비건 세제 브랜드 르라보 신혼 패키지 선물과 2부 행사 서비스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소규모 웨딩을 알아보는 예비부부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.
마지막으로 펜트하우스 웨딩은 직계 가족만 모이는 소규모 웨딩에 적합하며 6명~24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다. 펜트하우스 웨딩 역시 그리너리 한 마운틴뷰를 배경으로 예비부부가 원하는 스타일로 꾸며진 단 하나뿐인 특별한 웨딩을 만들 수 있다. 지중해풍의 가든 펜트하우스, 올리브 그린 톤의 터번 펜트하우스, 사랑스럽고 화사하게 꾸며진 살롱 펜트하우스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내부 객실 사용이 가능해 웨딩 중에도 편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.
라까사호텔 관계자는 “테라스에서는 웨딩뿐만 아니라 공연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, 컨퍼런스 룸이나 펜트하우스 외에도 각 층마다 객실 손님이 즐길 수 있는 미니 테라스가 있다”라며 “광명의 강원도로 유명한 라까사호텔의 마운틴뷰를 즐기며 다양한 컨셉의 웨딩 마치를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”라고 전했다.
[남궁선희 연구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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